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든 음료) 1000원 싸게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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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떠오르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매일 가서 먹기엔 부담스러운 너의 가격.
싸게 먹는 방법이 없을까 하던 중 알게 된 어플 2개를 소개한다.

참고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만이 아닌 모든 음료를 매번, 잔당 1000원 이상 싸게 먹을 수 있다.
심지어 다른 브랜드 맥도날드, KFC 등등 검색해서 나오면 모두 이용가능.

빠르게 알아보자.


소개

기프티콘 거래 플랫폼 니콘내콘과 팔라고. 고맙다 친구들아.

니콘내콘과 팔라고는 기프티콘 거래를 중개하는 서비스다.
사은품으로 받았거나, 유효기간이 다 되어 가는 기프티콘을 내다 팔거나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정확한 판매 사유는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던 우리 입장에선 싸게 사서 먹으면 그만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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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땡큐!

 

판매되는 기프티콘이 대략 23~24% 정도의 할인율로 판매가 되고 있어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기프티콘 기준 4500원 짜리를 3500원에 판매중이다.

보통 나는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기프티콘을 사서 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로 먹는데
아메리카노 벤티 5500원 짜리를 3500원주고 산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기프티콘을 사용, 1000원 추가 결제를 해서 먹으니
톨 사이즈 가격(4500원) 으로 벤티 사이즈를 먹는 것..!

스타벅스 기프티콘은 금액만 맞추면 다른 메뉴도 제한 없이 고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메뉴를 최소 1000원 이상 할인 받을 수 있는 것!

이용 방법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1. 최초 팔라고 또는 니콘내콘 가입
  2. 내가 원하는 기프티콘 검색
  3. 기프티콘 구입을 위한 캐시 충전, 기프티콘 구입
  4. 스타벅스 어플에서 사이렌 오더 시 기프티콘 등록, 결제

팔라고 또는 니콘내콘 가입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에 가입한다.
다른 플랫폼도 있는 것 같지만 직접 써본 플랫폼은 니콘내콘, 팔라고 2가지라..
현재도 열심히 사용중인 팔라고로 설명을 하겠다.

팔라고 첫 실행화면. 정말 죄송하지만 이미 회원가입을 해서 회원가입 화면에서 문전박대를 당하는 바람에..
회원가입 화면을 첨부하지 못했다ㅜ 어렵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난다.

회원 가입 화면을 첨부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

내가 원하는 기프티콘 검색

기프티콘을 검색해서 찾아보자.
스타벅스 기프티콘은 정말 많아서 찾기가 쉽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검색어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물론 스타벅스 말고도 쿠폰은 많다.
KFC, 맥도날드도 종종 이용하고 있긴 하지만 스타벅스 만큼 기프티콘 갯수나 종류가 많지 않아서 스타벅스가 가장 유용한 듯.

기프티콘 구입을 위한 캐시 충전, 기프티콘 구입

아쉽게도 기프티콘 구입이 카드 또는 간편결제로 직접 되지 않는다.
토스, 카카오페이, 계좌이체, 카드결제를 통해 팔라고 캐시를 충전하고 팔라고 캐시로 결제를 해야하는 방식이다.
조금 불편하지만 플랫폼도 먹고 살아야할테니 이 정도 수고는 해줘야겠다.

개인적으로는 카카오페이를 이용중이고 매번 캐시가 모자랄 때마다 5000원씩 충전해서 이용하고 있다.
최소 충전 금액이 5000원이기 때문.

최소 충전금액과 이용시간이 복병이다.

구매가 완료되면 대화창이 열리는데, 여기서 이미지 저장을 해주자.
사이렌 오더 할 때 바로 이미지를 불러와서 쿠폰 적용을 할 수 있다.

스타벅스 어플에서 사이렌 오더 시 기프티콘 등록, 결제

스벅에서 결제할 때 기프티콘을 바로 등록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음료를 선택하고 결제 화면까지 간 후
“선물” -> “+제휴사 쿠폰” -> “쿠폰 이미지 불러오기” 를 눌러서 아까 저장된 이미지를 불러오면
쿠폰이 적용되고 나머지 금액만 결제할 수 있다.

주의 사항 및 꿀팁

사용기한

여기서 파는 대부분의 기프티콘은 사용기한이 임박했거나 그리 길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 당장 사서 먹을 것만 쓰는 것을 추천. 아니면 살 때 사용기한을 잘 보고 결정하자.

기프티콘 금액

기프티콘의 원래 금액보다 내가 주문할 제품이 같거나 비싸야한다.

내가 주문할 제품의 가격이 원래 가격과 같거나 비싸야한다.
카페 아메리카노 Tall 기프티콘을 살거라면 내가 주문할 음료의 가격은 최소 4500원은 되어야 한다는 말.
나머지 금액은 내가 별도로 결제를 해야한다.
여기서 팁이 있는데 내가 결제하는 금액이 1000원이 넘으면 스벅 스탬프 별도 적립이 된다. (1000원이 안넘으면 별 적립이 안된다는 얘기)

한번 결제에 여러 장 사용 가능

여러명이 가서 결제를 할 때에도 기프티콘 여러장을 등록할 수 있다.
둘이 가서 커피 2잔에 샌드위치를 시키면 15000원이 훌쩍 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3장을 사서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 잘 사용하면 한번 결제에 3~4천원도 아낄 수 있다. 꼭 이용하자.

기프티콘이 유효하지 않다고 나오는 경우

어플에 들어가 바로 환불 요청을 하자.

환불 요청 사유에 기프티콘이 유효하지 않다거나 나온 오류문구를 기재해서 요청하면 판매자가 확인 후 환불을 해준다.(여태 환불을 안해줘서 문제가 됐던 적은 없다)

나는 똑같은거 사먹을 때, 똑같은 물건 살 때 돈 더 주고 사먹는게 제일 억울하다.
차 타면서 돈 나갈 일도 많아 돈 아끼는 방법을 별도로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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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는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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